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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드, 서비스 이슈 한계 돌파…AI 솔루션 ‘리보츠에어(Rebots Air)’ 출시 예정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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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7/685608/

온라인 상품 구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분야를 막론하고 시장 경쟁도 치열하다.

회사들은 점차 가열되는 시장에서 자사 상품의 인지도와 리뷰 등을 통해 서비스에 따른 문제점, 즉 이슈를 분석하며 고객 응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맹점도 있다. 대다수 회사가 통계가 갖고 있는 댓글이나 후기 등의 숫자만 보고 판단한다.


이는 회사들이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있어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비스 운영 전문 기술 업체인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서비스 이슈에 따른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분석 솔루션을 7월말 출시한다.

인공지능을 접목 시킨 AI분석 솔루션 ‘리보츠에어(Rebots Air)’가 그것이다.


큐로드가 오는 7월말 AI분석 솔루션

사진설명큐로드가 오는 7월말 AI분석 솔루션 "리보츠에어"의 MVP 버전을 출시한다. 큐로드는 "리보츠에어" 출시로 그동안 이슈 분석의 문제로 지적됐던 통계적 수치의 한계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보츠에어’는 Response + Robots 를 합성어로 서비스의 문제되는 이슈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인터넷 상에 남기는 리뷰, 후기, SNS의 글, 사용 소감 등에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를 1차로 분석하고 확인된 문제 이슈에 근본적인 요인이 무엇인지를 찾아주는 2차 분석 후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대안 제시가 이뤄진다.

AI를 기반으로 한 만큼 기존에 갖고 있던 분석의 한계점을 넘어 좀 더 정확한 이슈 체크가 가능하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이슈를 확인 후 수정, 보안, 개선 등의 과정이 빠르게 진행돼 문제 해결력이 강화된다.

특히 중소형 커머스 사업자나 게임 개발사처럼 운영 리소스가 충분하지 않거나 마케팅이나 전략을 세우는 기업 담당자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5년 설립된 큐로드는 이슈를 체크하고 분석,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리보츠에어’ 개발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 중 한 곳이다.


지금까지 큐로드가 사업을 지원하는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고객 채널에 걸맞는 대응을 해 온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게임과 IT 시장의 신조어와 인터넷 용어들을 데이터로 구축 해왔다는 점을 의미하며 ‘리보츠에어’의 기능성과 효율성이 높을 수 있다는 근거가 된다.

또한 주기적으로 업무 성과에 필요한 내용들을 파트너에게 리포트하면서 회사 담당자가 성과 향상에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 방법을 제시, 현 시장이 요구하는 솔루션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준비해 왔다는 점도 ‘리보츠에어’ 개발에 도움을 줬다.


김수진 큐로드 신사업부문 이사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 반응이 나오다 보니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지는 서비스의 이슈를 일일이 다 파악하고 대응하기 힘든 담당자의 고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수 많은 글을 다 읽고 이슈를 파악하는 동안 이미 다른 이슈가 새롭게 등장, 대응에 급급한 담당자와 중소형 사업자들을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리보츠에어’는 최적의 환경에서 개발된 만큼 인공지능 솔루션 분야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AI 의 장점인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읽고 분석하여 핵심적인 문제가 되는 이슈를 키워드로 나타내고 해당 이슈 키워드에 어떤 세부적인 문제들이 있는지 추가로 분석, 수정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해 고객이 남긴 글을 동시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리보츠에어’는 비지도학습 기반의 자연어 처리 모델을 응용한 큐로드만의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신조어나 게임 관련 용어를 분석하기에 적합한 모델을 찾을 수 있었고 해당 모델을 응용, 자연어에서 가장 어렵다고 지적되는 한국어 분석의 성능을 높였다.

이와함께 그동안 큐로드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노하우도 시스템에 적용해 사업자가 필요한 내용을 인공지능 모델에 직접 반영해 원하는 결과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시스템을 별도로 제공한다.


큐로드는 7월말에 MVP(최소 기능 상품·Minimun Viable Product)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MVP버전 출시와 함께 사전 테스터도 모집한다.

김 이사는 “현재 ‘리보츠에어’는 상용화 수준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지만 7월말에 MVP 버전 사전 테스트 이후 올해 연말까지 1차적으로 비즈니스 분야부터 시작해 반려 산업과 스포츠 산업용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